誰かの想いが立ち昇る にわか雨が街を濡らし始めた 夕暮れ時
소나기가 거리를 적시기 시작한 해질 무렵 누군가에 대한 생각이 피어올라요
傘を持たない女の子 その黒髪濡らしどこへ行く 橋の向こう
우산이 없는 다리 건너편의 여자아이 그 검은 머리칼을 적시며 어디로 갈까요
バスが遠い街へ 走り去れば
버스가 먼 마을로 사라져 가면
今夜 どこへ行こうか 沈む街 何もないけど
오늘밤 어디에 갈까요, 잠잠해지는 거리 아무것도 없지만
今夜 どこへ行こうか 人並みは交差して
오늘밤 어디에 갈까요 사람들은 서로 지나쳐가고
季節の終わり 空にひろがるなみだ
계절의 끝자락에 하늘에 번져가는 눈물
窓際の席に座り込んで 僕は何に想いを褪せよう ひとりきり
창가 자리에 깊숙이 앉아 나는 홀로 무엇에 마음을 달랠까요
にごったままさお茶の水 でもそのまま喉に流しもう ガラス越し
색이 탁한 찻물, 하지만 그대로 목으로 넘겨버려요 유리창 너머
やみそうにもないね 今日の雨は
오늘 비는 그칠 것 같지도 않아요
今夜 僕の部屋に来ないかい 何もないけど
오늘밤 내 방으로 오지 않을래요, 아무것도 없지만
今夜 僕の部屋に来ないかい あぁ遠い灯よ
오늘밤 내 방으로 오지 않을래요, 아아 아득한 빛이여
季節の終わり 歩道にひろがるはなびら
계절의 끝자락에 거리에 퍼져가는 꽃잎
季節の終わり そして ひろがるはなびら
계절의 끝자락 그리고 퍼져가는 꽃잎
季節の終わり そして ひろがるなみだ
계절의 끝자락 그리고 번져가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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